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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5 프렌즈

[DA#5 프렌즈] DA#5 베타테스터 설명회


모델링 툴의 하나인 DA#은 예전에 DAP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실무에서는 ER-Win과 ER/Studio를 사용했지만 DA#은 바커표기법을 사용하여, 서브타입을 알아보기 쉽고 공간을 덜 차지한다는 점에서 DAP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해 봤을 것이다.


이번에 DA#5 베타테스터를 모집하였고, 약 500여명의 지원자 중 55명이 선발되었다.


그 중 한명으로 선발되어 엔코아에 설명회를 들으러 가게 되었다.


건물에 도착하니 3층으로 올라오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는 동안 진행하시는 분이 이벤트로 이것저것 많이 뿌리셨지만 한개도 당첨되지 못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이화식 대표님의 환영 인사와 함께 데이터 시장의 미래와 엔코아는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역할을 자임하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DA#5는 이전 버전에 비해 어떤 점이 나아졌을까?


처음 설치해보고 가장 먼저 테스트 해본 것은  Ctrl + Z 이다.


예전에는 Undo 기능이 없어 불편했고, DA#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버전엔 그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 외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고, 테스트를 하면서 하나씩 사용해볼 예정이다.




이번 베타테스터는 DA#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며, 버그리포팅과 SNS활동을 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무료 교육권이나 DA# 라이선스를 획득할 수 있다.


엔코아의 교육을 듣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미션을 성공해서 꼭 들어봐야겠다.




DA# 5 개발자들의 개발 스토리와 상세기능 설명이 이어졌다.




설명회가 끝나고 엔코아에서 점심도 제공해주었다. '올반' 이라는 한식 뷔페!!


두 접시 맛있게 먹었다.





베타테스터들에게 지급된 선물이 참 많다.


설명회를 들으며 출출할까봐 과자종류와 커피, 그리고 보틀, USB, 팔찌, 보틀, 옷, 그리고 설문지를 작성하면 무선키보드 + 무선마우스까지!!!




DA#5가 버그 없고 더 개선되어 오픈할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