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싫은 사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이야기] 아무래도 싫은 사람 - 마스다 미리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혼자말인 듯 해버리고 이쪽에서 반응하면 '농담'이라고 딴청을 부린다. 그 사람은 일부러 그런 거다. '확신범'이다! 알고 있다. 신경 쓰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다.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고 있다. 하지말 알고 있어도 상처 받는다. 난,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지? 싫은 사람을 좋아하려고 노력하면 모든 것이 원만해지나? 그런 게 마음먹는다고 되는 걸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