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내성적으로 살겠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이야기] 언제까지나 내성적으로 살겠다 - 에비스 요시카즈 이 책을 발견하였을 때, 제목에서 신선함이 느껴졌다.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이 성격이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제까지 내성적으로 살겠다니... 이력서를 쓰거나 면접을 볼 때 내 성격의 단점을 물으면 내성적인 성격이 단점이고 고치기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 이런식으로 대답하곤 했다. 그렇다면 내성적인게 단점인가? 외향적인건 장점인가?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일 때 그 정도가 과하면 좋지 않지만 적당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 에비스 요시카즈는 만화가이면서 텔레비전 방송에 자주 출연하기도 한다. 그리고 혼자 있는 것에 대해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고, 새 옷을 사거나 새 신을 샀을 때 남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아 일부러 옷이나 신발을 더럽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어찌보면 나와 비슷..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