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이야기]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 강윤신 외 11명 이 책을 읽으면서 라인이라는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 장애가 발생했을 때 누구의 탓을 하기보다 장애 리포트를 공유하고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런 것들을 문서화해서 기업의 강력한 자산으로 만드는 문화가 좋다고 생각했으며, 기술 발전을 위해 해외 컨퍼런스에 대한 지원, 정말 멋진 개발자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러웠다. 문서화하고 공유하는 습관을 들이자. p27 라인이라는 회사는 장애마저도 발전의 기회로 삼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잘못 혹은 실수로 장애가 발생했을 때 많은 경우 희생양을 찾고 빌미가 된 사람을 질타하거나 비난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라인에서는 장애가 발생한 직후부터 이미 장애 리포트가 작성되고 근거 자료의 취합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