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엔터티나 속성으로부터 유도되거나 계산된 속성들은 유도 또는 계산에 사용된 기준 속성(Base Attribute)에 대한 종속성과 함께 그 방법이 데이터 모델에 표현되어야 데이터 가공에 따른 연관관계가 명확하게 전달하고 기록으로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1) 초기 데이터 모델링 이론을 보면 추출된(Derived) 속성이나 가공된 속성은 중복으로 인식하고 이를 데이터모델에 표현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속성들이야 말로 기업의 관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속성으로 데이터 모델 내 반드시 기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2) 추출(Derived) 속성이란 하나 이상의 다른 데이터 속성에 축적된 여러 사례의 값을 토대로 어떤 추가 계산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선택적으로 주제를 도출하는 속성에 대하여 새로운 값을 창출하는 속성이다.
3) 계산(Calculated) 속성은 엔터티의 단일 사례에 대한 어떤 특성을 기술하며, 일반적으로 관련 속성의 또 다른 단일 사례로부터 계산된다.
4) 추출 속성은 경영층이 진실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대표한다.
5) 추출 속성은 사용자들의 데이터 요구 사항을 나타낸다.
6) 데이터 모델에 추출 속성을 포함시키는 것은 그들의 물리적 구현에 대한 어떤 것도 내포하지 않는다.
7) 추출 속성은 향후 과정에서 결코 기본키(Primary Key)로서의 역할을 맡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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