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에게 보내는 편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이야기] 샘에게 보내는 편지 - 대니얼 고틀립 한 남자가 밤늦게 집에 돌아왔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남자는 집 앞 가로등 아래에서 열쇠를 찾기 시작했다. 마침 뒤늦게 귀가하던 이웃집 사람이 그를 발견하고, 함께 찾아주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다른 이웃도 거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열쇠가 보이지 않자, 한 사람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 "마지막으로 열쇠를 본 곳이 어딘가요?" "현관문 근처요." 이웃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되물었다. "그런데 왜 여기 가로등까지 나와서 찾고 있는 거죠?" "여기가 더 밝잖아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역사라고 해서 없었던 것으로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용기를 갖고 맞선다면 그런 역사는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그릇을 크게 만들면, 자기는 물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