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50가지 그림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이야기] 치킨의 50가지 그림자 - F.L. 파울러 우연히 치덕 리뷰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발견하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청하게 되었다. 어렸을 적부터 치킨을 좋아했고 현재도 좋아하며, 미래에도 좋아할 것이다. 치킨오빠, 치킨왕자, 치맥 등의 별명이 있을 정도로 나의 치킨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그리고 당첨되었다. 이것은 운명인가!!? 책이 도착하였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 한 것 같으나 아직 읽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치킨의 50가지 그림자' 제목이 마음에 든다. '도처에 암약하는 치킨 애호가들에게 바침' 그렇다. 나는 치킨 애호가이다. 이 책은 하나의 치킨에 대하여 크게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먹음직스러운 치킨 사진을 보여준다. (치킨을 막 시키고 싶어진다.) 그리고 치킨 양 또는 암탉 양이라고도 불리우는 여자 생닭과 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