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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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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행복 에너지 - 조영탁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는 자기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습니다. 그는 얼마나 다른 이들로 하여금 소리를 잘 내게 하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다른 이들 속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깨워서 꽃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리더십 아니겠습니까? 누군가에게 책임을 맡기고 그를 신뢰한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만큼 한 사람을 성장시키는 일은 없다. 유능한 경영인은 결정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결코 미루지 않는다. 실패한 결정 10개중 8개는 판단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제때' 결정을 못 내렸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어떤 일에 대해 모든 팀원이 동의한다면, 최종 결론을 미루고, 그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시간을 가져야 한다. 좋은 리더는 책임질 때는 자기 ..
[책 이야기] 행복경영 - 조영탁, 정향숙 "직원의 손을 움직이도록 하면 잠재능력의 20~30퍼센트를 끌어낼 수 있지만 머리를 움직이는 지식노동자로 양성하면 40~50퍼센트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음까지 움직인다면 잠재력의 120퍼센트를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사람의 능력은 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리 그리고 마음에도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마쓰시타 전기를 창립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직원들에게 "사람들이 너희 회사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라고 물으면 우리 회사는 우선 사람을 만들고 그런 다음 전자제품을 만든다"라고 대답하라고 가르쳤다. 물건을 바르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사람을 올바르게 양성해야 한다. 특히 머리로 생각하는 것뿐 아니라 손발을 써서 실제로 일을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영자의 으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