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더 보람차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
하지만 망하면 어쩌지라는 걱정과 자금의 부족으로 쉽게 창업을 할 수 없다.
지금 다니는 회사를 언제까지고 다닐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언젠가 창업을 해야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 책은 회사를 다니는 시절이야말로 창업을 하기에 최고의 준비기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주어진 환경에서 주어진 일을 해내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회사는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패는 최종적으로 상사나 사장이 책임을 지게 되어 있다.
그러니 어려운 일을 맡아서 최선을 다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익숙해지자.
이러한 실패는 훗날 귀중한 경험이 된다.
그 외 스킬을 기르고, 인맥을 만들고, 실패에 익숙해지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실적을 남기는 등 준비를 하여야 한다.
이러한 준비는 꼭 창업이 아니더라도 회사생활에 도움이 된다.
내가 이 회사의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임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더 보람찰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창업을 하게 되더라도 이러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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