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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5 프렌즈] DA#5 스크립트 작성 데이터 모델링을 한 후 DBMS에 테이블을 생성해야할 때 스크립트 작성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DBMS를 SQL Server로 선택하여 스크립트 작성 테스트를 해보았다. 사원 엔터티를 생성한 후 데이터 - 스크립트 작성 아이콘을 클릭한다. 아래의 창이 뜨고 어떤 구문을 생성할지, 그리고 DDL 뿐 아니라 DML 도 작성할 수 있다.DML 은 현재는 SELECT 문만 적용되고 INSERT, DELETE, UPDATE 문은 아직 준비중이라고 한다. 스크립트로 생성하고 싶은 구문을 선택 후 스크립트 생성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스크립트가 생성된다. 복사 후 SQL Server 에서 실행했는데 오류가 발생했다.엔터티를 생성할 때 논리모델만 생성하고 물리모델을 생성하지 않아 CREATE 문에 데이터 타입이 없어..
[책 이야기]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 도진기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제목을 보고 얼마전 방영하였던 시그널에서 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지 않고, 착한 사람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되어 벌을 받은 내용이 생각났다. 이 책도 그런 내용일까? 한 여자가 자신의 남편을 죽여달라고 의뢰하지만 거절당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과거에 그 여자와 그 여자를 좋아했던 네 남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와 자신의 남편을 죽여달라고 의뢰한 여자이자 네 남자가 좋아했었던 여자는 자신의 남편을 죽인 범인으로 몰리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편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남편을 죽여달라고 의뢰했지만 거절당한 여자일까? 아니면 그 여자를 좋아했던 남자들 중 한명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읽었다. 이 책의 작가는 작품의 디테일을 생각하..
[DA#5 프렌즈] DA#4 vs DA#5 DA#5에서는 DA#4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아래는 DA#4에서 저장한 파일을 불러 각각 DA#4, DA#5로 불러온 모습이다.가장 먼저 화면 창이 더 세련되어졌다.하지만 DA#5에서는 화면이 조금 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서식 - 크기 최적화 및 하위 재배치, 최적화를 이용하여 재배치를 할 수도 있지만 이전 버전을 불러왔을 때 발생하는 버그 중 하나인 것 같다. DA#4에 비해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특히 서식 탭에서 편리한 기능이 많이 생겼다.크기 최적화 및 하위 재배치, 최적화는 엔터티의 속성이 추가되거나 수정되었을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능으로 실제 사용해보면 편리하다.그 외 위치 고정이나 디자인, 폰트 디자인 등의 추가로 엔터티의 특성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추가된 샘이..
[DA#5 프렌즈] DA#5 새로운 기능 및 DB 리버스 DA#5를 설치하고 가장 먼저 테스트 한 부분은 이전 버전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Undo 기능이다.DA#5에서는 Undo / Redo 기능이 추가되면서 DA#의 가장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개선되었다.어떠한 액션을 취했을 때 아래처럼 로그가 남는다.Ctrl + Z / Y 로 한단계씩 Undo / Redo 할 수도 있지만 원하는 지점으로 한 번에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엔터티의 컬럼을 추가하거나 삭제한 뒤 크기최적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크기를 최적화 해주는 기능도 편리하다. 실제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을 논리 / 물리 개념으로 만들어주는 리버스 기능도 쉽게 할 수 있다. 1. DA# 상단의 리버스 - DB리버스 클릭 2. 데이터베이스 종류 및 접속정보를 입력 후 테스트를 눌러 정상적인지 확인 후 접속을..
[SQL Server] insert 시 데이터 잘림 오류 무시하고 insert 하기 set ansi_warnings off
[책 이야기] 인생, 강하고 슬픈 그래서 아름다운 - 변상욱 p63 걸음은 보폭이 크지 않고 느긋하더라도 단단해야 한다. 몸을 똑바로 세우고 발자국이 땅에 깊은 자국을 남기듯 꾸욱 눌러 밟으며 천천히 걸어라. 겉보기엔 답답해 보일지 모르지만 세상엔 그 이상의 축지법도 그 이하의 축지법도 없단다. 왜냐하면 그건 인간의 도리와 분수를 아는 걸음이니까! p70 두 번째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손은 마음'이라는 거지. 배우자의 손을 자주 잡아 주고 이루만져 줘. 마음 내키지 않더라도 손을 잡아. 예를 들어 부부 싸움을 하거든 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밖으로 함께 나가서 무작정 하염없이 걸어. 걷고 걷다가 길도 건너고 생수 한 병 사서 목도 축이고 그리고 다시 걷다 보면 손을 잡게 될 거야. 아, 생수는 한 병만 사야 한다는 거 알겠지. 손을 잡으면 그다음은 알아서 진행될..
[책 이야기]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루쿠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자 없는 남자들', '렉싱턴의 유령',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등을 읽었지만 엄청 재밌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그러면서 차츰 관심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무라카미 하루키가 마라톤 매니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묘비명에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라고 써놓고 싶다고 한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당시 나도 마라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문구를 보고 찌릿한 무언가와 함께 그 문구를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다. 첫 하프마라톤 때 저 문구를 되새기며 걷지 않고 완주하였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게 다시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의 책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DA#5 프렌즈] DA#5 베타테스터 설명회 모델링 툴의 하나인 DA#은 예전에 DAP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실무에서는 ER-Win과 ER/Studio를 사용했지만 DA#은 바커표기법을 사용하여, 서브타입을 알아보기 쉽고 공간을 덜 차지한다는 점에서 DAP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해 봤을 것이다. 이번에 DA#5 베타테스터를 모집하였고, 약 500여명의 지원자 중 55명이 선발되었다. 그 중 한명으로 선발되어 엔코아에 설명회를 들으러 가게 되었다. 건물에 도착하니 3층으로 올라오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는 동안 진행하시는 분이 이벤트로 이것저것 많이 뿌리셨지만 한개도 당첨되지 못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이화식 대표님의 환영 인사와 함께 데이터 시장의 미래와 엔코아는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