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이야기] 하버드 새벽 4시 반 - 웨이슈잉 졸업 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능력을 발휘하여 인정받고 싶다면 하버드에 있는 동안에는 일광욕을 하러 갈 시간이 있어서는 안 된다. 지금 당신이 처한 현실이 너무나 어렵고 힘든가? 단 한마디도 알아들을 수 없는 교실에 던져진 일레인보다 더 불리한 상황인가? 그렇지 않다면 얼마든지 자기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다. 바로 노력이라는 정직함으로 말이다. 성공은 결코 게으른 자의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 오늘 당신이 쏟은 노력과 내일의 결실이 정비례한다.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던 한 사람, 갑자기 머리를 스쳐지나간 생각 하나, 가슴을 울리는 작은 가르침 한마디 등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작은 것들이 결국 우리 인생을 바꿔놓는다. 게으름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그것은 한 사람뿐만 아니라 심지어 한 민족 전체를 무너.. [ApexSQL] 쿼리 정리하기 ApexSQL을 이용하여 알아보기 힘든 쿼리를 깔끔하게 정리해보자. SQL Server 2000의 예제 데이터베이스인 Northwind의 저장프로시저를 열어보았다. 컬럼명이 길고 많아서 한눈에 보기 힘들다. ApexSQL Refactor을 설치하면 ApexSQL 메뉴가 추가된다. ApexSQL - ApexSQL Refactor - Format T-SQL code - ApexSQL default 를 실행하면 쿼리가 정리된다. Formatting options에서 옵션을 변경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실행하여 쿼리가 정리된 모습이다. [SQL Server] 작은따옴표(Single quotation marks) 처리 SQL Server 에서 문자열를 처리할 때 작은따옴표를 사용한다. 문자열을 처리하는 작은따옴표 안에 또 작은따옴표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이 오류가 발생한다. 작은따옴표 옆에 작은따옴표를 하나 더 붙여주면 문제는 해결된다. [책 이야기]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 파트릭 모디아노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날 저녁 어느 카페의 테라스에서 나는 한낱 환한 실루엣에 지나지 않았다. 기이한 사람들. 지나가면서 기껏해야 쉬 지워져버리는 연기밖에 남기지 못하는 그 사람들. 위트와 나는 종종 흔적마저 사라져버린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곤 했었다. 그들은 어느 날 무로부터 문득 나타났다가 반짝 빛을 발한 다음 다시 무로 돌아가버린다. 미의 여왕들, 멋쟁이 바람둥이들, 나비들. 그들 대부분은 심지어 살아있는 동안에도 결코 단단해지지 못할 수증기만큼의 밀도조차 지니지 못했다. 위트는 '해변의 사나이'라고 불리는 한 인간을 그 예로 들어보이곤 했다. 그 남자는 사십 년 동안이나 바닷가나 수영장 가에서 여름 피서객들과 할 일 없는 부자들과 한담을 나누며 보냈다. 수천수만장의 바캉스 사진들 뒤.. [ApexSQL] ApexSQL 설치 다른 사람의 쿼리를 볼 때나 쿼리를 검수할 때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보기가 불편하다. ApexSQL은 이런 쿼리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무료 툴이다. 1. 다운로드 http://www.apexsql.com/Download.aspx 2. 다운받은 파일 실행 3. 동의하기 4. 경로 지정 5. 설치 버전 및 Studio 선택 6. SSMS가 실행중이면 설치가 되지 않는다. SSMS를 종료 후 다시 시도 7. 설치 중 8. 설치 완료 9. SSMS 실행하면 ApexSQL 이란 메뉴가 추가되었다. [gVim] gVim 설치 Vim(Vi IMproved) 은 vi 호환 텍스트 편집기이다. CUI용 Vim과 GUI용 gVim이 있으며, Windows 환경에서는 gVim을 사용하면 된다. 1. gVim 다운로드 http://www.vim.org/download.php 2. 다운 받은 파일 실행 3. 설치 완료 4. gVim 실행 [책 이야기] 방과 후 - 히가시노 게이고 순수하기 때문에 절망했을 때의 반항도 그만큼 큰 것이다. 역에 도착하자 나는 학생들을 따라 내렸다. 학생들의 옆모습을 얼핏 보았더니 깜짝 놀랄 정도로 천진난만했다. 만약 내가 죽었다면 무슨 소리를 들었을까. 갑자기 그들의 순진함이 무서워졌다. 나는 바늘방석에 앉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과 교사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기 때문일까. 이런 날은 수업을 진행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이렇게 보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저도 법이나 사회 규제를 어길 만큼 강력한 우정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흔드는 경우가 있다는 걸, 몇 번 경험해봐서 압니다. 이번 수사에 이렇게 진전이 없는 것도 대충 그런 이유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격자나 증인이 거의 없는 걸 봐도 그렇습니다. 이 많은 학생.. [책 이야기] 수작걸지마 - 수작가 봄은 나에게 너에게 가라고 속삭인다. 추운 겨울이 지났으니, 너의 마음도 녹았을 거라고. 봄은 계절을 따라 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봄은 매일매일, 너의 손을 잡고 온다. 비를 가린다고 젖지 않는 건 아니다. 너를 지운다고 잊히는 건 아니다. 자신을 버리고 누군가에게 힘들게 맞추지 말고 나만을 위해서 누군가에게 억지로 강요치 말라. 색이 다르면, 향도 다르다. 넌 내게 피곤할 테니 집에서 쉬라고 했지만 널 만난 이 순간이 내겐 휴식이다.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그 사람 잠겨 있지 않은 문은 언제나 열 수 있다. "만약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아무리 작은 희망이라도 포기하지 말자, 조그만 불씨가 모여야 큰 불로 타오르는 거니까.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8 다음